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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금융문맹 탈출’ 존리, 영산대서 특강
오는 15일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해운대캠퍼스에서 열리는 '존리의 부자학교' 강연 포스터. 금융문맹 탈출을 돕는 컨설팅 전문가로 유명한 존리 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와 함께하는 금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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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니·베트남서 한 학기 이상 수업 … 졸업생 60% 해외 취업
“한국 경제활동 인구의 20%는 해외로 나가서 새로운 비즈니스를 개척해 경제영토를 넓혀야 한다.” 일찍이 해외취업을 강조한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말이다. 당면한 청년고용 절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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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망대학 직접 둘러보고 영화 보며 스트레스 풀고
수능시험이 끝나자 부산·울산·경남지역 대학들이 우수 신입생 유치에 팔을 걷어붙였다. 입시설명회는 학교가 아닌 영화관 등에서 다양한 형태로 연다. 파격적인 장학금 지급과 기숙사 혜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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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영산대, 사시 2차 합격자 첫 배출
영산대학교는 제53회 사법시험 2차 시험에서 졸업생인 홍민정(27)·백혜인(25)씨 등 2명이 합격했다고 16일 밝혔다. 영산대 법률학과는 법조인 중심의 20여 명의 교수진에다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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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학연수 지원서 졸업후 보장까지
지방사립대학이 생존을 위해 우수학생 유치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. 4년간 등록금 면제 같은 장학금 확대는 기본이다. 우수학생 특별관리를 위한 아너스클럽 운영, 해외 대학원 진학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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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리미엄 초대석 부구욱 영산대 총장…
영산대는 거침없이 발전하는 대학으로 주목 받고 있다. 이 학교는 최근 대형 누리사업의 중심대학에 선정돼 첨단 영상·IT 특성화 학교로 거듭나려 하고 있다. 법률 특성화 대학이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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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터뷰] 부구욱 영산대 3대 총장 재선임
"로스쿨을 반드시 유치해 비약적인 대학발전을 이루도록 하겠습니다." 15일 영산대 제3대 총장으로 취임하는 부구욱(53.사진) 총장은 "로스쿨 유치를 위해 법률교육의 질적 경쟁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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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 통합·이전 … 살아남기 몸부림
부산.울산.경남 지역의 대학가에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있다. 몸집을 부풀려왔던 대학들이 살아남기 위해 통합하거나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. 올해 부산에서만 약 2만명이 미달할 것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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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대학생 영산대서 동양학 공부
미국 UCLA 학생들이 영산대에서 동양문화와 정신을 배운다. 영산대 동양문화연구원(원장 정우락)과 UCLA 한국학 연구소(소장 존 던칸)는 23일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 참여 등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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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·경남지역 대학들 변신 중
갈수록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수가 줄면서 부산.경남지역의 대학들이 신입생 확보를 위해 파격적인 계획들을 내놓고 있다. 기존 제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시설을 대대적으로 확충하는 대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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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립대학 2세 경영 바람
사립 대학도 2세 경영 시대.부산지역 사립 대학 가운데 2세 경영체제를 갖추는 대학이 늘고있다. 설립자가 작고하거나 고령인 대학에서 2세가 총장 등 주요 보직을 맡아 경영에 참여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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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지역 대학들 살아남기 '안간힘'
부산지역 대학들이 다양한 생존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. 결원 증가와 취업률 저조 등의 이중고를 겪으면서 살아 남기 위한 방법으로 갖가지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. 이색적인 과목을 신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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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지역 대학들 신입생 유치 아이디어 '만발'
올 입시부터 예상되는 대학정원 미달 사태에 대비,부산지역 대학들이 사활을 건 학생유치전에 나섰다. 대학들은 교육 ·휴식공간을 앞다퉈 설치하는가 하면 수업이 불충실할 경우 수업료를